
중부권 MICE 산업 핵심 인프라 확충을 위해 엑스포로 87에 자리한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은 2022년 3월 준공되었습니다.
기존 제1전시장의 수용 한계를 극복하고 대규모 국제회의를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과학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 전략적 기폭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전문 전시를 위한 첨단 인프라 및 공간 구성
대전광역시 엑스포로 87에 자리한 DCC 제2전시장은 기존 제1전시장 대비 약 4배 확장된, 연면적 49,754㎡의 압도적인 규모로 설계되었습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이어지는 이 공간은 중부권 최대 규모의 최첨단 MICE 인프라를 상징합니다.
핵심 전시 홀의 유연성과 수용 능력
건물의 핵심인 1층 전시 홀은 10,151㎡의 면적으로, 최대 8,000명의 인원을 동시 수용하거나 500개 이상의 표준 부스 설치가 가능합니다.
이 대규모 홀은 행사의 성격에 따라 4개의 독립된 홀로 자유롭게 분할하여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공간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전시장 바닥 하중은 5ton/㎡의 초고하중으로 설계되어, 중장비나 대형 구조물을 동반하는 전문 산업 전시회 개최에 완벽하게 최적화된 환경을 자랑합니다. VIP 대기실, 주최자 사무실, 편의시설 등 국제적 수준의 행사를 위한 부대시설도 완벽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MICE 본연의 기능을 넘어선 다목적 복합 공간 활용
제2전시장은 단순한 국제 회의 및 전시 기능을 넘어, 대전의 미래를 담아내는 복합 문화 비즈니스 허브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대전 DCC 제2전시장 주소 엑스포로 87의 상징적인 위치를 기반으로, IT, 과학 기술, 문화 콘텐츠 등 첨단 산업 분야의 대규모 전문 전시회 및 컨퍼런스 유치에 집중하며 중부권의 핵심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수행합니다.
축구장 1.5배 크기에 달하는 유연한 가변형 전시홀은 공간 활용의 제약을 최소화합니다. 이는 전문 전시 공간 외에도 대형 콘서트, 기업의 신제품 발표회(IR), 대규모 실내 스포츠 이벤트 등 도시형 다목적 문화 공간으로 폭넓게 활용되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비약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요 복합 공간 활용 사례
성공적인 사례로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콘텐츠 비즈니스 플랫폼인 '대전콘텐츠페어'를 비롯해,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인 '대전 체험형 모빌리티쇼'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운영 실적은 제2전시장이 MICE 기능과 동시에 지역 사회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키는 핵심 거점임을 입증합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한 통합 주차 시스템 및 요금 정보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은 대규모 행사와 방문객을 효율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제1전시장과 통합된 주차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두 시설을 합쳐 총 1,137면에 달하는 대규모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 중 제2전시장 자체 전용 공간은 지하 1층과 2층에 걸쳐 약 734면을 제공합니다.
차량 방문 시 내비게이션에 '엑스포로 87'(제2전시장 주소)을 검색하시면 진입로로 더욱 편리하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주차 요금 기준 및 이용 시간
| 구분 | 적용 기준 | 참고 사항 |
|---|---|---|
| 기본 시간 | 최초 30분 무료 | - |
| 추가 요금 | 매 15분당 500원 부과 | - |
| 1일 최대 요금 | 10,000원 | 심야 시간(22:00~07:00) 입출차 제한 |
주요 감면 대상 (50% 할인 혜택)
최신 운영 내규에 따라 아래 대상 차량은 주차 요금의 50%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출차 시 반드시 관련 증명서(등록증 등)를 제시하여 감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등록 차량
- 경차 (1,000cc 미만) 소유 차량
- 저공해 및 친환경 차량 (하이브리드차 포함)
과학 비즈니스 도시 대전의 마이스 산업 미래 전망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은 중부권 MICE 산업의 판도를 바꿀 핵심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과학 비즈니스 도시 대전의 성장을 이끌 것입니다.
대전 DCC 제2전시장은 엑스포로 87에 자리하며, 최신 기술과 유연한 공간 구성으로 대전 마이스 산업 경쟁력을 비약적으로 높인 핵심 인프라입니다. 대규모 인원과 중량물 수용 역량을 바탕으로 국제적 수준의 전문 전시회 유치 기반을 확고히 다졌습니다.
향후 과학기술 특화 도시의 강점을 살린 컨벤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중부권을 넘어 대한민국 마이스 성장에 기여할 것입니다. DCC 제2전시장의 활약으로 대전이 명실상부한 과학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할지 주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착공 시점: 2020년 5월
- 준공 시점: 2022년 3월 29일
바닥 최대 하중: 5ton/㎡ (제곱미터당 5톤)이 설계는 대형 중장비, 특수 산업 구조물, 무거운 차량 등 무게가 상당한 전시물을 안전하게 설치 및 운영할 수 있음을 보장합니다. 따라서 정밀함과 견고함이 동시에 요구되는 고난도의 산업 전문 전시회 유치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 제2전시장 전용 면수: 약 734대
- DCC 전체 통합 운영 면수: 총 1,137대
- 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에서 진입이 용이합니다.
- 대중교통: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정부청사역 또는 월평역에서 연계되는 시내버스 노선 이용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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